[미국] 미이민국직원무급휴가일단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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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음이주공사 댓글 0건 조회 18,432회 작성일 20-08-05 10:28본문
지난 5월미이민국(USCIS)은 약12억달러의 예산이 부족함을 연방의회에 알렸고 기관을 정상유지하기위하여 긴급지원이 필요하다알렸다. 미이민국은 7월초, 13,400명에게 무급휴가통지를 보냈고 이는 전체인원 중 67%에 달한다. 이민국의 경우 보통 이민자 및 스폰서가 납입하는 신청비로 운영을 해왔기에 이번 요청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이민국측에서는 이러한 부족이 COVID-19 및 그로인한 신청서 수감소에 있다고보고있다. 또한 과거 몇년동안의 비효율적인 관리시스템에도 원인이 있다고 볼수있을것이다. 이민국에서는 예산부족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서도 이미 고려하고있는데 예를들자면 이민국에서 인쇄업자에게 지불할 예산이 부족하게 되면 취업비자 또는 그린카드인쇄작업이 상당수 축소될것이고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족을 부양하고,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나아가 미국내 합법적인체류를 증명하는데에 문제가 생길것이다.
지난 금요일 미이민국은 연방의회에 긴급재정지원에 대하여 고려할시간을 더주기로하고 직원들의 무급휴가계획은 일단연기하였다.
“최근 연방의회에서 긍정적인 의견을 보인것과 더불어 소폭상승한신청서 및 청원신청서로 인하여 미이민국은 13,400명의 무급휴가시작일을 일단8월30일까지 연기하기로결정했다.” 하고여성대변인제시카콜린스가말했다.
예산지원에 대하여 연방의회에서 확답을준것은아니기에 8월30일이후 무급휴가계획의 단행여부는 한달동안 지켜보아야 할것이다.
출처: The Hill & The Garden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