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소식

다음이주법인은 투자이민의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미국]영주권 징검다리 H-1B, L-1 비자 기각 급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음이주공사 댓글 0건 조회 25,630회 작성일 19-08-20 15:27

본문

H-1B-기각률 6%에서 16%로 급등, RFE 20%에서 40%

L-1- 기각률 15%에서 28% 급증, RFE 33%에서 53%

 

영주권으로 가는 징검다리 비자로 꼽히는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L-1 주재원 비자의 기각률이 트럼프 행정부 들어 2배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H-1B 기각률은 오바마 시절 6%였다가 트럼프 시대에는 15%이상으로, L-1 기각률은 15%에서 28%로 대폭 증가했다

 

취업이민으로 미국영주권을 취득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L-1 주재원 비자의 취득이 트럼프 행정부 들어 좁은 문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영주권으로 가는 징검다리 비자로 꼽히는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L-1 주재원 비자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래 심사가 극히 까다로워 지면서 RFE 보충서류요구가 급등하고 기각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 났다

 

H-1B 전문직 취업비자의 기각률은 오바마 시절이던 2015년에는 4.3%, 2016년에는 6.1%에 불과했다

 

그러나 트럼프 시대에는 첫해인 2017년 7.4%로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2018년에는 15.5%로 두배나 급등 했다

 

현재의 2019년도 세분기 9개월동안의 기각률은 16.1%로 더 올라갔다

 

L-1 주재원 비자의 기각률은 오바마 시절인 2015년에는 16.3%, 2016년에는 15%였다

 

하지만 트럼프 시대인 2017년에는 19.2%, 2018년에는 21.2%로 올라갔으며 특히 현재의 2019년도 세분기 동안에는 28%까지 급등했다

 

서류심사중에 이민국이 보충서류를 내라고 통지하는 RFE(보충서류요구)는 전체의 절반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H-1B 취업비자 신청자들에게 보낸 RFE 보충서류 요구는 오바마 시절인 2015년 22.3%, 2016년에는 20.8%였고 트럼프 첫해인 2017년에는 21.4%로 엇비슷했다

 

그렇지만 트럼프 둘째해인 2018년에는 H-1B 취업비자의 보충서류 요청이 전체의 38%로 급등했고 현재 의 2019년도 세분기에는 39.6%로 더 늘어났다.

 

L-1 주재원 비자 신청자들에게 발급한 보충서류요구는 2015년 34.3%, 2016년 32.1%, 2017년 36.2% 였 다가 트럼프 둘째해인 2018년에는 45.6%로 급등했고 현재의

2019년 세분기 동안에는 무려 53.7%로 절반을 넘어섰다.

 

 한해에 H-1B 전문직 취업비자는 18만개 안팎, L-1 주재원 비자는 7만 5000개 내지 7만 8000개가 승인 되고 있다 

 


라디오코리아

DAUM Emigration Corporation

오랜 현지 생활과 경험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이민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서 불안하고 불투명한 현재의 이민가이드에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대표전화 1833-2963

온라인 상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