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소식

다음이주법인은 투자이민의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을 전해 드립니다.

[미국]비성직자 종교이민, 시범 투자이민 9월까지 연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음이주공사 댓글 0건 조회 29,957회 작성일 19-02-19 16:59

본문

연방예산안의 발효로 비성직자 종교이민, 시범 투자이민, 외국인 의사 취업, 온라인 취업자격확인 E-Verify 프로그램도9월말까지 연장됐다.

 

이들 4가지 이민프로그램들은 지난주말 서명발효된 연방예산안에 포함돼 현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 30일까지 계속 시행할 수 있게 됐다.

 

한시법으로 시행되고 있어 자주 시한만료 폐지를 위협받고 있는 4가지 이민프로그램들이 이번에도 연방예산안의 확정으로 7개월간 더 연장됐다.

 

올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 30일까지 지출할 연방예산안이 연방상하원에서 가결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 서명함으로써 그때까지는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폐쇄를 장기간 피했다

 

뿐만 아니라 4가지 이민프로그램들도 예산안에 포함돼 연장됐다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외국인 의사들을 고용하는 CONRAD 30, 취업자격확인 E-Verify 프로그램이 모두 연방예산안에 포함돼 9월 30일까지 연장받아 계속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성직자를 제외한 전도사, 성가대 지휘자및 반주자, 교회행정직원등 비성직자들은 앞으로도 일반직 종교 이민으로 계속 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투자이민 가운데 50만달러를 간접투자하는 리저널 센터 프로그램도 앞으로 계속 시행돼 외국인 투자자 들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은 이민국의 승인을 받은 대형 프로젝트에 50만달러만 간접 투자하면 직접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물론 어느 지역이라도 거주하며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근년

들어 한해 1만명의 투자이민 영주권 중에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함께 영주권은 아니지만 의료인력난을 해결하기위해 각주별로 30명씩 외국인 의사들을 고용할 수 있는 CONRAD 30 프로그램도 9월말까지 계속 시행된다

 

외국인 의사들은 의사 인력난을 겪거나 심지어 의사없는 무의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주별로 한해에

30명씩 J-1 비자로 취업하고 있으며 일반 교환연수 비자와는 달리 본국으로 귀국해 2년 거주해야 할

의무도 면제받고 있다

 

미국내 불법고용을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취업자격을 확인하는 E-Verify도 역시 연장돼 고용주들이 계속 이프로그램에 가입하고 종업원의 합법 취업 자격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E-Verify 프로그램에는 1월말 현재 고용주 82만여명이 가입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 3200만건의 종업원

취업자격을 온라인으로 확인하려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디오코리아

DAUM Emigration Corporation

오랜 현지 생활과 경험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이민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서 불안하고 불투명한 현재의 이민가이드에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대표전화 1833-2963

온라인 상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