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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정부이민제도 '정착 새 지름길'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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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음이주공사 댓글 0건 조회 32,488회 작성일 18-10-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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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BC 등 각주 지명자 정원 채우기 초청장 속속 발송


연방정부와 협정에 따라 온타리오주 등 각주 정부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이민자 지명제도(PNP)’가 캐나다 정착의 새 지름길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관련자료에 따르면 온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사스캐처완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주등 각주 정부가 올해들어 10월말까지 PPN를 통해 발송한 이민 초청 건수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0월들어 연방정부가 급행이민(EE)와 숙련인력 유치 프로그램(FSWC) 등 부문의 초정자수를 연중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자 각주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PNP 할당인원을 채우기 위해 속속 지명자에 대한 초청장을 발송하고 있다.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새 이민자들의 정착 1순위 지역인 온주의 경우 지난 19일에 439명을 지명 초청장을 보냈으며 이는 연중 최다 숫자다. 온주는 10월말 현재까지 올해 한해 모두 1천4백45명에게 영주권 신청 자격을 부여했다.

이에 앞서 BC주 정부는 지난 17일 숙력이민과 급행이민 부문에 걸쳐 모두 4백27명을 지명했으며 이 역시 올해들어 최다 인원에 해당한다. BC주의 BC PNP 초청자 선발은 매 2주마다 이루어졌다. 그런데 BC주의 숙련기술 이민 신청자들은 BC주의 고유 순위 시스템인 SIRS(Skills Immigration Registration System)에 등록을 해야 한다.   

또 BC주의 대부분의 숙련기술 이민 카테고리는 BC주 고용주의 고용 의향서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많은 한인 이민자들이 영어 등 언어점수를 중요시 하는 연방 EE 대신, 한인 고용주의 의향서가 큰 점수로 작용하는 BC PNP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런데 연말이 다가올수록 초청자 수가 늘어 한인 신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연방으로부터 독자적인 이민자 선택권을 부여 받은 퀘벡주도 타주가 예년보다 많은 이민자를 유치하는 것에 뒤지지 않기 위해 훨씬 쉬운 방법으로 이민 희망자들을 선발하고 있어, 한인들에게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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