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소식

다음이주법인은 투자이민의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미국] H-1B 사전접수 대상 선정 방식 변경 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음이주공사 댓글 0건 조회 15,051회 작성일 21-02-08 10:12

본문

'고임금 우선' 내년으로 올해는 무작위 추청 유지

지난달 확정됐던 전문직 취업(H-1B) 비자 사전접수 심사 대상 선정방식 변경 규정 시행일이 올해 말로 연기됐다.

4일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은 “DHS가 최종 확정된 규정의 시행일을 오는 3월 9일에서 12월 31일로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USCIS는 “시행이 연기됨에 따라 USCIS 내부 인력을 교육하고,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아웃리치를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7일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당시 USCIS는 취업비자 사전접수 건수가 연간 발급 쿼터를 넘어설 경우, 현행 무작위 추첨제를 폐지하고 임금이 높은 신청자부터 비자 심사 자격을 우선적으로 주는 방식의 규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연기 소식과 함께 USCIS는 “오는 12월 31일 이전에 발생하는 모든 등록 기간동안에는 현행 규정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올해에도 사전접수 건수가 연간 발급 쿼터(학사용 6만5000개, 석사용 2만 개) 초과 시 심사 대상자 선정을 위한 무작위 컴퓨터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5일 USCIS는 2021~2022회계연도 H-1B 사전접수를 오는 3월 9~25일 기간에 받는다고 밝혔다.

-뉴욕 중앙일보

DAUM Emigration Corporation

오랜 현지 생활과 경험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이민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서 불안하고 불투명한 현재의 이민가이드에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대표전화 1833-2963

온라인 상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