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소식

다음이주법인은 투자이민의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을 전해 드립니다.

[캐나다]이민확대 공약 실천 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음이주공사 댓글 0건 조회 36,414회 작성일 16-09-07 11:12

본문

연방자유당정부는 가족 재결합에 초점을 맞춰 이민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는 총선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임을 거듭 다짐했다.

존 맥칼럼 이민장관(사진)은 4일 토론토 북서부 브램턴에서 열린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가족 초청 부문의 심사 기간을 크게 줄여 이들이 국내 가족들과 빠른 시일내 결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 이민자 정원을 늘리고 유학생을 적극 유치해 영주권 취득을 허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당정부는 지난 3월 하원에 제출한 이민정책 보고서를 통해 “올해 이민 정원을 전 보수당정부때 보다 2만명을 늘린 30만5천명으로 정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와관련, 맥칼럼 장관은 최근 전국을 순회하며 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 이민정책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맥칼럼 장관은 올해에 부모와 조부모 초청에 따른 비자를 2만개 발급하고 유학생들이 졸업후 취업과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새 이민자들이 주로 토론토와 밴쿠버 등 대도시로 몰리는 현상에 대해 맥칼럼 장관은 “소도시와 시골 지역에 정착을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대서양 연안주들과 주정부 자체 이민제도를 통해 새 이민자들을 적극 유치하는 협정을 맺은 것은 이같은 방안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9%가 “내년 이민정원을 줄여야 한다”고 답한 반면 53%는 “올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늘여야한다”고 밝혀 전체적으로 친이민 정서를 보였다.

 

미중앙일보  

 

DAUM Emigration Corporation

오랜 현지 생활과 경험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이민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서 불안하고 불투명한 현재의 이민가이드에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대표전화 1833-2963

온라인 상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