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소식

다음이주법인은 투자이민의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호주]내년 임시체류 비자 줄어들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음이주공사 댓글 0건 조회 32,986회 작성일 18-08-28 18:12

본문

알란 터지 시민권 및 다문화장관은 내년 유학생수와 임시 기술이민자, 인도적인 비자(humanitarian visas) 발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예정된 시리아 난민은 최종 유입된다.  

지난해 영주권 이민자는 약 16만2천명으로 올해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8월초 내무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임시비자소지자수는 전년도 동기 대비 5% 늘었다.  

지난 2015년 토니 애봇 총리 시절 호주 정부는 요르단, 레바논, 터키의 난민 캠프에 머물던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 1만2천명을 추가로 호주에 재정착시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3월까지 이들 중 1만명이 입국했고 앞으로  나머지가 유입될 예정이다. 

유학생은 4월 기준으로 190여개국 출신의 54만2천명이 호주 교육기관에 등록해 전년도보다 13% 증가했다.  

브렌든 오코너 야당 고용 담당 의원은 “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한 유학생 및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도 상당수”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단속을 촉구했다. 빌 쇼튼 야당대표는 취업 목적의 임시 비자 소지자들이 국내 청년 실업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한호일보  

DAUM Emigration Corporation

오랜 현지 생활과 경험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이민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서 불안하고 불투명한 현재의 이민가이드에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대표전화 1833-2963

온라인 상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