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민온 학생들은 표준시험 안치뤄도 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음이주공사 댓글 0건 조회 21,065회 작성일 16-03-28 11:23본문
높은 난이도로 인해 뉴욕주 표준시험 응시 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르멘 파리냐 뉴욕시 교육감이 "갓 이민 온 학생들은 표준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파리냐 교육감은 지난 24일 브루클린에서 표준시험 거부 주도 단체와 가진 비공개 회의에서 "내가 만약 새로 이민 온 자녀의 부모이고이민 온지 1년만에 주표 준시험을 자녀에게 치러야 한다면 분명 당황할 수 밖에 없을 것" 이라며 "해당 학생들에게는 표준 시험을 치르도록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는 또"학생들이 성취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시험을 치러야 하는 특수교육 학생들도 표준시험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 고 덧붙였다.
미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