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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주 불체자 정책 놓고 민주,공화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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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음이주공사 댓글 0건 조회 30,780회 작성일 16-03-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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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상원 공화당이 불법체류 이민자를 보호하는 지방정부에 대한 주정부 예산 지원 중단을 추진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17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공화당은 뉴욕시 등 지방정부가 연방정부의 이민 정책에 따르지 않을 경우 주정부의 예산을 모두 차단하는 방안을 새해 예산안에 포함시켰다.

공화당이 말하는 연방 이민 정책은 경찰이나 검찰 등 사법기관이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 가운데 불법체류자의 신병을 자동적으로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연방 이민당국에 인계하는 '시큐어커뮤니티'를 의미한다.

그러나 뉴욕시는 현재 정책적으로 시큐어커뮤니티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영장이 발부됐거나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라있는 강력범을 제외한 나머지 이민자의 신병을 이민당국에 넘기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것.

공화당 측은 "이민은 연방정부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지방정부는 연방법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고 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이 같은 공화당의 계획에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와 칼 헤이스티 주하원의장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등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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